퍼플품절이라 베이지부터 구입을 했는데요~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ㅡ 라쿤 라운드도 구입하고,
브이 퍼플도 재입고되자 또 사버렸어요~
그만큼 만족스러웠으니까요..
그런데 퍼플은 포장을 풀자마자 사진보다
색이 연하면서 ㅡ
털이 아주 심각하게 날리더라구요!
라쿤니트도 많이 입어보아서 알지만
이렇께까지 털빠짐을 본 적이 없어서 문의를 했죠.
퍼플은 베이지보다 털빠짐이 있을 수 있는데
몇번 입으면 괜찮다고 하시네요. ㅎㅎㅎ
이렇게 입을 때마다 털과 맞서야하니
너무 당황스러워요;; 기침 엄청 했거든요…
묻어나는 정도가 너무 심각해서,
니트 입고 난 다음에 속옷 돌돌이로 해보았는데
베이지색은 두번만에 정리가 다 되었어요.
그런데 퍼플은 6번까지 했는데도 속옷에
묻은 털이 다 정리가 안되네요 .
예쁜 옷이라지만 이런걸 감수하고
입어야하나 싶어요ㅜ.ㅜ
(첫번째 사진은 퍼플 니트입고 난 뒤 속옷 돌돌이 , 두번째 사진은 베이지 니트 돌돌이 마무리 된 모습인데.. 비교가 심해요)
댓글목록
작성자 flower
작성일 2021-11-25
평점
라쿤니트는 입을수록 기모가 올라와 더욱 도톰해진답니다.
계속해서 입어주시면 보온성도 두께감도 올라가면서 만족도가 더더욱 올라갈거에요.
앞으로도 원단과 공임에 타협하지 않고 좋은 질의 만족도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보여드릴게요.
항상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나는꽃이 되겠습니다.
행복하고 좋은 일 가득한 오늘 되세요.
감사합니다. 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