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져보고 기가 막혀서 할말을 잃음...

코트가 너무 많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

가지고 있는 막스마라 정품 라브로보다 부드러워요.

스팀질 한번 돌리고 걸치니까 진짜 핏도 너무 멋스럽고

저는 이 기장감 이 낙낙함 너무 멋지네요.

원단 진짜 아끼지 않고 요척이 넉넉해서 고급스러워요 부내나고 ㅠㅠㅠㅠ

블랙도 구입하고 싶어요 

아이오네에서 이번에 캐시 니트랑 캐시실크 니트랑

깔별로 다 질렀는데 진짜 왜 이러느요..

인쇼 중에 가장 브랜드다운 품질력 같습니다

참고로 167 / 52

일어서서 종어리 중간 정도 오고 묶으몀 자연스럽게 올라가요. 소매는 살짝 길고 벙벙한데 안에 껴입어도 무리없고

얇지 않고 톡톡한 겨울용 두께감인데 너무 찰랑찰랑 낭창낭창 핸드메이드 원단이라 무게감 전혀 안 느껴지고

실크 코트 입은 것 같아요 아 입아파요...

올 겨울 이거 겨복.... 전 블랙도 지르렵니다....

이 가격 말도 안돼....

+ 

사진에 잘 안 담겼는데 저런 횟빛 아이보리보단

색감 고급스러운 크림 아이보리

누런끼 없고 

그냥 너무 단아하고 우아해 보임...

수리알파카 핑크 코트도 가지고 있는데 색감이랑

코트 라인 진짜 잘 뽑는 아이오네

점점 디자인이 더 세련되어지네요 너무 좋아요

감사합니다 이쁜옷 만들어주셔서